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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 스트리트캐주얼 '트레셔' 국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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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오늘(23일)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기반 브랜드 ‘트레셔’를 국내 런칭하고 22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트레셔'는 스케이트보더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팬덤을 자랑한다. 서브 컬처,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잡음과 동시에 시그니처 로고 제품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2FW 컬렉션은 'THE ORIGINAL'이라는 컨셉으로 국내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데일리그라인드와 협업을 통해 공개됐다. 최재승, 유지웅, 리원탱, 고성일 등 스케이트보더 4명의 프로페셔널한 스케이팅 모습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선보이며, 트레셔의 상징인 시그니처 맨투맨, 후드를 비롯해 팬츠, 플리스, 푸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